개우울하다. 내가 이 정도밖에 안 되었나. 뭉쳐있는 눈더미에 마음이 더 사나워진다. 이번엔 누구의 탓도 아니다. 언제는 그랬겠느냐만 말이다. 날이 차디차다. 기어이 12월은 와버렸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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